정유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곱번째아들2]어느 편집자의 책상 (보시는 이 사진, 어느 편집자의 책상 되겠습니다.) 에고에고... 눈이 침침합니다.어깨도 아프고...허리도 삐걱거리고...앉아 있는데 왜 다리는 이렇게 아픈지...(여러분은 지금 마감을 못 맞춰 패닉에 빠진 어느 편집자의 하소연을 읽고 계십니다. ㅠㅠ) , 정말 재미있습니다. 1편보다 훨씬 재미있습니다.그래서 빨리 보여 드리고 싶었습니다.무슨 일이 있어도 6월 안에 꼭 보여 드리고 싶었습니다.하지만... 노쇠한 편집자의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7월로 넘어가게 생겼습니다.(이런 글 쓰는 동안에 얼른 편집을 하란 말이닷!!! 이라고 외치는 독자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한..에구. 이제 환청도 들리는고나...) 흠흠.... 올여름 소설 시장, 정유정 작가님에, 미미 여사님에... 넬레 노이하우스 상까지...정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