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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th Son'에 해당되는 글 8건
2013.08.09 15:29

(저자도 감탄한 알흠다운 까멜레옹의 표지!!)


<일곱 번째 아들>의 작가 조셉 딜레이니 옹께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까멜레옹의 증정본을 올리셨습니다.

"어메이징한 표지"라는 말씀을...

(ㅠㅠ 극찬에 너무 감사한 나머지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까멜레옹의 표지를 본 해외 독자분들의 감탄도 이어졌습니다.

(무려 278명이 '좋아요'를 누르셨어요~~.)

어떤 분은 어디서 사느냐는 글을 올리셨네요.

(흠흠... "교보문고, 예스24 해외 배송됩니다."라고 하고 싶은 것을 간신히 참았습니다.)

한 권이라도 더 팔아 보고 싶은 <일곱 번째 아들>,

그 세 번째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갈수록 흥미진진합니다.

(그나저나... 한국의 영화 수입 배급사들은 뭘 하는 것인지...

얼른얼른 수입해서 개봉 날짜 박아 달라고요~~~.)

Favicon of http://cameleonbooks.tistory.com BlogIcon 까멜레옹 | 2013.08.09 15:30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앗.. 그러고 보니 이렇게 알흠다운 표지를 만들어 주신 분들을 소개하지 않았군요.
일러스트 클로이 선생님, 표지 디자인 박진범 선생님, 감사합니다~~~.
13권까지 쭉 알흠답게 만들어 보아요...
pan | 2013.11.06 09:3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3권 기다리고 잇습니다~ㅎㅎ 13권같이 같이 가겟습니다 ㅋ
Favicon of http://cameleonbooks.tistory.com BlogIcon 까멜레옹 | 2013.11.06 15:28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꾸벅 * 100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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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3 11:43


코믹콘에 <일곱 번째 아들>의 주연, 제프 브리지스, 벤 반스, 키트 해링턴, 안체 트라우가 떴습니다.

우아~~~.

제프 아저씨, 자리를  딱 차지하고 열심히 엽서에 사인 중.

저 끝에 안체 여신인 것 같은데.. 얼굴이 안 보여요~~~. ㅠㅠ.


(으흐... 포스터와는 전혀 다르게 넘넘 귀여운 키트 해링턴.)


이상... 사심 가득 책쟁이 통신이었습니다.

(정말이지 키트 해링턴, 무슨 역인지 궁금하단 말이죠.)


영화 <일곱 번째 아들>이 원작과 얼마나 다를지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네요.

원작이 궁금하신 분들, 지금 인터넷 서점에서 소설을 구입하시면 귀요미 포스트잇북도 따라갑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영화 <트와일라잇-뉴문> 제작진에 의해 영화화가 진행 중인 <베타>도 귀요미 소니 앤젤과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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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10:24

"If you see a witch... kill it."


거친 남성미 물씬 풍기는 제프 브리지스(Jeff Bridges)를 마지막으로

영화 <일곱 번째 아들>의 코믹콘 포스터 7개가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일곱 번째 아들>이라서 일곱 명을 공개했나 싶기도 하고, 무지개 콘셉트도 그렇고...

ㅎㅎㅎ 뭔가 귀엽네요.


여기 <일곱 번째 아들> 막강 캐스팅의 주역들, 한자리에 모아 봤습니다.

키트 해링턴의 배역을 모르겠네요. 누구지? 누구지?

소설을 다시 한 번 열심히 읽으면서 그의 배역이 뭘지 알아내야겠어요~~!


마녀 멀킨

줄리언 무어 Julianne Moor


"You think humanity is good? There is evil inside every one of them. They used you, and they will throw you to the fire. Why choose them?"

  

유령 사냥꾼 그레고리

제프 브리지스 Jeff Bridges


"If you see a witch... kill it."


  

키트 해링턴 Kit Harington


No stranger to evil creatures...

  

뼈만 남은 싸구려, 보니 리지

안체 트라우 Antje Traue


From Kryptonian Subcommander to powerful witch.

  

일곱 번째 아들의 일곱 번째 아들

토머스 워드

벤 반스 Ben Barnes


the Seventh Son of the Seventh Son.

  

라두

디몬 하운수 Djimon Hounsou


Always a badass.

  

마녀의 심장을 가진 소녀 앨리스

알리시아 비칸데르 Alicia Vikander


"We're not all evil, you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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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9 09:48

"You think humanity is good? There is evil inside every one of them.

They used you, and they will throw you to the fire. Why choose them?"


강력한 마녀, 멀킨 대모 역의 줄리언 무어(Julianne Moore) 포스터가 공개됐습니다.


각 캐릭터마다 색이 정말 확실하네요.

키트 서자는 노란색,

안체 여신은 초록색, 

알리시아는 보라색,

그리고 벤 반스는 파란색...

흠... 무지개??

그렇다면 제프 브리지스는 주황색이라는 말인데.

(줄리언 무어가 주황색인가??)

제 예상이 맞는지는 내일 알 수 있겠네요. @.@.



(<일곱 번째 아들> 시리즈의 마지막 권 삽화입니다~~.)


보너스~~.

<일곱 번째 아들>의 작가 조셉 딜레이니 선생이 13권 삽화 일부를 올리셨네요~.

나뭇잎이 흩날리는 가운데 여인네에게로 달려가는 저 인물은 과연 토머스인가?

13권에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는 걸까요?

한국에서도 13권 완간이 되는 그날까지... 부지런히 작업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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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8 09:33


두둥~~.

일곱 번째 아들의 일곱 번째 아들.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저 그윽한 눈빛...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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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5 09:45

일곱 번째 아들 02 파멸의 저주

The Spook's  Curse



벤 반스 주연 영화 「일곱 번째 아들」의 원작!

전 세계 29개국 독자가 열광한 걸작 영국 판타지


당신의 간을 쫄깃하게 만들 전설이 지금 시작된다


★★★★★ 「해리 포터」를 읽고 자란 세대에게 강력 추천한다. 《더 타임스》

★★★★★ 판타지 독자들이 찾는 모든 것이 이 소설에 들어 있다. 《인디펜던트》

★★★★★ 오싹한 스토리 그리고 유령 사냥꾼과 그 제자의 활약에 순식간에 빠져들게 된다. 《더 선데이 타임스》

★★★★★ 어두워진 뒤에는 절대 읽지 마라. _ 아마존 UK 독자 서평 중


영국에 전해져 내려오는 각종 이야기와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한 중독성 있는 호러 판타지 시리즈 「일곱 번째 아들」, 그 두 번째 이야기 『일곱 번째 아들2 : 파멸의 저주』가 까멜레옹에서 출간됐다.

일곱째 아들이 일곱 번째로 낳은 아들이자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 어두운 기운을 보고 느끼는 주인공 토머스. 마녀 집안에서 태어나 철저하게 마녀로 키워진 신비한 소녀 앨리스. 육십 년이 넘도록 카운티를 지켜 온 최고의 유령 사냥꾼 존. 점점 힘을 키워 가는 암흑 세력과 세 사람의 가슴 떨리는 대결을 그린 이 시리즈는 전 세계 29개국 독자들을 열광시키며 「반지의 제왕」, 「해리 포터」를 잇는 영국 판타지의 정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가 조셉 딜레이니는 고등학교에서 영어 교사로 재직하는 틈틈이 소설을 집필, 마침내 이 작품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영국을 대표하는 판타지 작가 반열에 들어섰다. 시리즈의 첫 권인 『일곱 번째 아들1 : 마녀의 복수』는 2006년 각각 햄프셔와 세프턴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직접 선정하는 햄프셔 북 어워드 대상, 세프턴 북 어워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뉴욕 도서관 ‘100권의 책’, 미국 도서관 협회 ‘베스트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일곱 번째 아들」 시리즈는 2004년 영국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꾸준히 출간, 2013년 말 『Spook’s 13(제목 미정)』을 끝으로 십 년에 걸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외전 세 권을 포함해 모두 열여섯 권이라는 방대한 분량의 이 시리즈는 독자들이 자발적으로 웹사이트 ‘위키아’에 등장인물들과 그 상관관계, 이미지 등을 자세히 업데이트하는 등 뜨거운 성원을 보내지 않았다면 끝을 맺지 못했을 것이다.

워너브라더스 사가 벤 반스, 알리시아 비칸데르, 줄리언 무어 등과 함께 영화를 제작하고 있어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 가운데, 판타지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는 말 그대로 ‘환상적’인 시리즈가 될 것이다.



■ 본격적으로 오싹해진 이야기

    어두워진 뒤에는 절대 읽지 마라


전편 『일곱 번째 아들1 : 마녀의 복수』가 장대한 시리즈의 프롤로그로, 주요 인물들과 전체적인 배경을 소개하는 데 주력했다면 『일곱 번째 아들2 : 파멸의 저주』는 암흑 세력과의 본격적인 대결을 알리는 신호탄이라 할 수 있다.

마녀 멀킨 대모와의 대결로부터 여섯 달 뒤, 어둠 속에 홀로 있는 것조차 무서워했던 토머스는 어느덧 어엿한 유령 사냥꾼의 도제로 커 가는 중이다. 그런 토머스가 유령 사냥꾼 대신 혼자 작업에 나서는 것으로 2권은 시작된다.

토머스는 암흑 세력을 가둘 구덩이를 파는 일꾼들, 막음돌을 만들어 온 석공, 그리고 암흑 세력의 공격으로 죽어 가는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를 지휘해 작업을 무사히 마쳐야 한다. 하지만 시작부터가 순조롭지 않다. 일꾼들은 어린 도제가 미덥지 않고, 석공은 아픈 딸을 돌보러 한시바삐 돌아가야 한다. 여기에 상대는 보가트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살인광’이며, 그 ‘살인광’에게 피를 빨리고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유령 사냥꾼의 형 그레고리 사제다. 이 와중에 토머스의 머리에서는 보가트를 가두려다 죽은 전 도제 빌리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사제가 날카로운 비명을 질러대고 거친 비바람이 휘몰아치는 가운데, 토머스는 과연 제 역할을 해낼 수 있을까? 그 시작부터가 심상치 않은 『일곱 번째 아들2 : 파멸의 저주』, 독자들은 전편을 뛰어넘는 오싹함에 조여 오는 심장을 걱정해야 될 것이다. 


■ 강력하게 부활한 고대 악령 '파멸'

    이십 년 전 악몽이 되살아난다!


“파멸에게 압살당하는 것과 재판소장에게 붙잡혀 화형당하는 것,

어느 쪽이 더 끔찍한지 모르겠어.”


이 불행한 사건으로 그레고리 사제가 세상을 떠나고, 유령 사냥꾼과 토머스는 장례식에 참석하러 대성당 마을로 향한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었으니, 바로 이십 년 전 유령 사냥꾼을 죽음 직전까지 몰고 갔던 고대 악령 ‘파멸’과의 재대결이다. 대성당 마을 지하 납골당, 깊은 굴속에 갇혀 있으면서도 사제들을 현혹시켜 마을 사람들을 고통에 빠뜨리고, 지하로 내려온 사람들과 동물들을 납작하게 눌러 죽이고 그 뼈에 남은 추억을 먹고사는 파멸. 이 악령은 이제 늙고 힘 빠진 유령 사냥꾼과 아직 도제인 토머스가 맞서 싸우기에는 너무나 거대하기만 하다. 여기에 사람들을 마녀와 마법사로 몰아 끔찍하게 불에 태워 죽이는 종교 재판소장이 나타나면서 두 사람의 목숨은 더욱 위태로워진다.

「일곱 번째 아들」 시리즈가 특별한 이유는 이렇게 쉴 새 없이 강력한 적들을 등장시켜 일찌감치 토머스에게 감정 이입한 독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붙잡는 한편 끊임없이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기 때문이다. 여자라면 일단 경계하고 보는 유령 사냥꾼의 놀라운 과거와 신비로운 어머니의 충격적인 정체를 알게 된 토머스가 혼란에 빠지는 부분이나 평생 사람들을 대신해 암흑 세력을 막아 온 유령 사냥꾼이 도리어 사악한 자로 몰려 궁지에 빠지는 상황 등은 읽는 이로 하여금 과연 진정한 선과 악의 기준이라는 것이 있기는 한지, 이런 상황에서 대체 어떤 판단을 내릴 수 있을지 고민하게 한다.

한층 깊어지는 고민과 함께 어엿한 유령 사냥꾼으로 성장해 가는 토머스의 눈부신 활약, 그리고 전편에서 희미한 연심을 보였던 앨리스가 언제쯤 다시 등장할지 궁금해지는 『일곱 번째 아들2 : 파멸의 저주』다.



■ 차례


1장 호르쇼 살인광

2장 레이미어 마녀

3장 파멸

4장 대성당 마을

5장 장례식

6장 지옥과 맺은 계약

7장 탈출 그리고 체포

8장 피터 형제 이야기

9장 지하 묘지

10장 여자애가 뱉은 침

11장 유령 사냥꾼 재판

12장 은대문

13장 화형식

14장 아버지의 이야기

15장 은사슬

16장 앨리스가 들어갈 구덩이

17장 다시 나타난 재판소장

18장 산자락에서 꾼 악몽

19장 돌무덤

20장 어머니의 편지

21장 희생

22장 약속은 약속이다


토머스 J. 워드 일기장


옮긴이의 말



■ 줄거리


이십 년 전, 유령 사냥꾼을 죽음 직전까지 몰고 갔던 고대 악령 ‘파멸’. 대성당 아래 깊고 깊은 납골당에 갇혀 있는 그 악령이 서서히 힘을 되찾아 사제들에게 사악한 기운을 불어넣는다. 유령 사냥꾼과 토머스는 카운티 전역을 지배하려는 ‘파멸’과 목숨을 건 대결을 펼치는 동시에 사람들을 이단으로 몰아 끔찍하게 화형시키는 종교 재판소장의 눈도 피해야 하는데…….



■ 책 속으로


“대성당 마을은 저주받았어! 내가 이십 년 전에 마지막으로 대결한 괴물에게. 당시에 나는 그놈에게 당해 거의 여섯 달이나 병석에 누워 있었지. 사실은 거의 죽은 목숨이었어. 그때 이후로 나는 두 번 다시 대성당 마을에 가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어차피 찾아갈 바에는 그 일까지 완벽하게 끝내야겠지. 아니야, 대성당 마을에 저주를 내린 놈은 살인광이 아니다. ‘파멸’이라고 불리는 고대의 사악한 악령이다. 그 유형은 그놈 하나뿐이다. 시간이 갈수록 힘이 커져서 더 이상 미룰 수가 없구나.”

_56쪽


갑자기 젊은 여자 한 명이 마차 쪽으로 달려가 남자 죄수에게 사과 한 알을 건네려고 필사적으로 몸부림쳤다. 가족이 분명했다. 딸인 것 같았다.

어처구니없게도 재판소장이 말머리를 가볍게 돌려 말발굽으로 여자를 내찼다. 사과를 내밀던 여자가 한순간에 옆으로 나뒹굴며 날카로운 비명을 질렀다. 나는 재판소장의 얼굴에서 잔인한 표정을 읽었다. 고통스러워하는 여자를 보며 즐거워하는 듯했다. 마차는 덜거덕거리며 지나갔고, 잇따라 말을 탄 무장 호위 병사들이 훨씬 많이 나타났다. 군중이 외치던 환호성은 “저들을 모조리 태워 죽여라!”라는 고함과 욕설로 돌변했다.

_81~82쪽


파멸 본래의 형상을, 지하 묘지에서 조금씩 강력한 힘을 되찾고 있다는 파멸의 형상을 조각한 것이었다. 비늘에 뒤덮인 몸뚱이는 잔뜩 긴장한 채 울퉁불퉁한 근육을 드러내며 웅크리고 있었고, 기다랗게 뻗은 날카로운 발톱은 입구에 걸친 돌 가로대를 움켜잡고 있었다. 금방이라도 뛰어내릴 것 같았다.

지금까지 나는 끔찍한 것을 많이 봐 왔다. 하지만 그렇게 커다랗고 흉측한 두상은 처음이었다. 길쭉한 턱은 위로 굽어서 기다란 코와 금방이라도 만날 것 같았고, 사악한 두 눈은 다가서는 나를 쫓아오는 것 같았다. 두 귀도 흉측하게 생긴 것이 커다란 개 같기도 하고 늑대 같기도 했다. 깜깜한 지하 묘지에서 마주치고 싶은 형상은 결코 아니었다!

_85쪽


“맞아, 파멸이 바로 원흉이야. 이번에는 그놈을 확실히 끝장내야 해. 형은 이런 일을 내가 반년이나 더 구경만 하고 있으리라고 생각해? 지금 내가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면 그사이에 무고한 사람이 과연 얼마나 많이 불타서, 아니면 이번 겨울에 굶주림과 추위에 시달리다 죽어 갈까?

지금 이 마을에는 지하 묘지에 이상한 게 나타났다는 소문이 자자해. 그 소문이 사실이라면 파멸이 새로운 능력과 힘을 손에 넣었고, 그래서 영적인 상태가 육신을 띤 형상으로 변하고 있다는 뜻이야. 그러다 보면 원래 모습으로, 작은 사람들을 못살게 굴던 악마의 화신으로 돌아가겠지. 그러면 어떻게 될까? 사람을 속이거나 협박해서 은대문을 가볍게 열지 않을까? 안 돼. 그런 일이 일어나리란 걸 알면서도 모르는 척할 순 없어. 파멸이 더욱 강력한 힘을 갖추기 전에 지금 당장 대성당 마을에서 암흑 세력을 몰아내야 해. 그러니 한 번만 더 묻겠어. 열쇠를 만들어 줄 거야, 말 거야?”

_100쪽



■ 작가 소개

지은이|조셉 딜레이니Joseph Delaney

영국 랭커셔 주 출신으로, 해당 지역 고등학교에서 영어와 영상 미디어를 가르쳤다. 교사 생활 틈틈이 작품을 썼고, 마침내 『일곱 번째 아들』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으며 영국을 대표하는 판타지 작가가 됐다. 『일곱 번째 아들2 : 파멸의 저주』 발표 이후에는 교단을 떠나 집필과 강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일곱 번째 아들』 시리즈는 ‘홀 노커Hall Knocker’라는 랭커셔 주에 실재한다는 보가트와 한 사내에 대한 메모로 시작됐다. 작가는 여기에 랭커셔 주에 전해져 내려오는 각종 전설과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판타지, 호러를 절묘하게 결합해 익숙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환상적인 세계를 만들어 냈다. 실제로 『일곱 번째 아들1 : 마녀의 복수』에 등장하는 ‘유령의 집’ 에피소드는 작가와 그 형제들이 어릴 적 겪은 실화다. 이 책은 2006년 각각 햄프셔와 세프턴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직접 선정하는 햄프셔 북 어워드 대상, 세프턴 북 어워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뉴욕 도서관 ‘100권의 책’, 미국 도서관 협회 ‘베스트북’으로 선정됐다.

『일곱 번째 아들』 시리즈는 전 세계 29개국에 번역, 300만 부 이상 판매됐고, 워너브라더스 사가 영화로 제작하고 있다.


옮긴이|김옥수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임프리마 코리아에서 영미권 부장, 도서출판 사람과책에서 편집부장을 지냈다. 옮긴 책으로는  『파랑채집가』, 『비밀의 화원』, 『베네딕트 비밀클럽』, 『태양은 노랗게 타오른다』, 『아이, 로봇』, 『뱀파이어 다이어리』 시리즈 등이 있다.


인터넷 서점 링크


 예스24 가기

 교보문고 가기

 알라딘 가기

 인터파크 가기

 11번가 가기

Favicon of http://santafe9723.tistory.com BlogIcon 세계지도 | 2013.08.28 15:1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1편을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 단순히,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한 아이의 성장과정도 보여주어 좋았어여
Favicon of http://cameleonbooks.tistory.com BlogIcon 까멜레옹 | 2013.08.29 11:3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정말 기뻐요~~.
저자가 할아버지라서 그런지
은근슬쩍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교훈을 이야기 속에 집어넣는데
전혀 '꼰대'스럽지가 않은 게 저도 참 마음에 들었답니다.
BlogIcon 박선진 | 2013.10.06 00:0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방금 1,2권을 모두 읽었습니다 엄청 재밌게 보았습니다~앞으로 후속편 출간예정 일정은 대강 알수 없을까요?
Favicon of http://cameleonbooks.tistory.com BlogIcon 까멜레옹 | 2013.10.07 11:05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새벽에 다 읽고 바로 댓글을 올리신 느낌이!!!
댓글 감사합니다.
<일곱 번째 아들> 3권은 12월, 4권은 내년 1월을 목표로
김옥수 선생님께서 열심히 번역 중이십니다.
시리즈를 먼저 읽은 해외에서는 4권 반응이 폭발적이더라고요.
기대해 주세요~~.
박선진 | 2013.10.07 15:47 신고 | PERMALINK | EDIT/DEL
오~! 12월..꼭 나왔으면 좋겟네요 ^_^ 겨울에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ㅎㅎ
Favicon of http://cameleonbooks.tistory.com BlogIcon 까멜레옹 | 2013.10.07 21:43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넵! 기필코 12월 출간을!!!
올겨울은 <아들>과 함께~. ㅋ
뭉시르 | 2014.02.03 22:0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3권 언제나오나요. 벌써 2월인걸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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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4 18:04

우오우오~~.

(자신도 정확한 의미를 알지 못하는 책쟁이의 감탄 소리)


<일곱 번째 아들 2 : 파멸의 저주> 표지 일러스트가 방금 들어왔습니다.

아주 따끈따끈합니다.

정말 예쁩니다.

그런데 좀 무섭습니다.

심신 허약자나 심혈관계 질환 있으신 분은 보지 말아야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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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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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2권에서 큰 활약하시는 '파멸'입니다.

1권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강력한 적, '파멸'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톰과 유령 사냥꾼의 이야기,

7월 둘째 주에는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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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8 16:27


어제, 한여름 폭우에도 지지 않을 엄청난 장대비를 헤치고 파주에 다녀왔습니다.

영국의 훈남 총각 벤 반스,

「안나 카레리나」의 알리시아 비칸데르,

그리고 줄리언 무어와 제프 브리지스 등이 출연,

일찌감치 흥행 보증 수표를 받아 놓은 영화 「일곱 번째 아들」의 원작

『일곱 번째 아들』의 표지 인쇄 감리를 보러 갔었는데요.

(이렇게 큰 종이에 인쇄한 다음에 책 사이즈에 맞게 재단을 하게 됩니다~~.)

뭔가 오싹오싹한 기운이 사진 너머로까지 전해지는 느낌입니다.


일러스트도 살짝~~.



컴퓨터 모니터 옆에서 저를(!!!) 날카롭게 응시하고 있는 이 신비로운 분위기의 꽃미남 덕분에

출간을 준비하는 요즘, 오싹한 즐거움을 제대로 느꼈는데요.

드디어 여러분에게도 그 즐거움을 선보일 수 있게 돼 정말 기쁩니다~~.


일곱째 아들의 일곱 번째 아들이자 유령을 보는 소년

마녀의 심장을 가진 소녀 앨리스

카운티 최고의 유령 사냥꾼

올여름, 여러분의 간을 쫄깃하게 만들 세 사람이 곧 찾아갑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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