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피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저터 : 뼈와 기계의 전쟁 디저터 뼈와 기계의 전쟁 The Deserter “짐승들은 내게서 어머니의 살과 아들의 뼈를 빼앗았다. 그러나 가장 끔찍한 괴물은 바로 인간이었다.” 더욱 처절해진 디스토피아, 생존을 위한 더욱 치열한 투쟁이 시작됐다 알 수 없는 시대, 알 수 없는 대륙. 인류는 오직 뼈와 돌을 들고 짐승들과 사투를 벌인다. 모자란 식량은 짐승들과 인육을 거래해 해결한다. 식인이라는 섬뜩한 소재와 전혀 새로운 스토리로 독자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SF 판타지 『인피리어 : 뼈와 돌의 전쟁』의 후속작 『디저터 : 뼈와 기계의 전쟁』이 까멜레옹에서 출간됐다. ‘디저터Deserter’는 우리말로 ‘버린 자, 달아난 자’를 뜻한다. 대체 누가 누구를 왜 버리고 달아났단 말인가? 인간 종족은 이 사실과 대체 어떤 관계가 있기에 이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