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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초 살인 사건 1001초 살인 사건 『도서실의 바다』 이후 오 년 만의 단편집 온다 리쿠의 다양한 매력이 듬뿍 담긴 이야기 만화경 『밤의 피크닉』, 『삼월은 붉은 구렁을』 등으로 일본뿐 아니라 국내에도 수많은 마니아를 거느린 온다 리쿠의 단편집 『1001초 살인 사건』이 까멜레옹에서 출간되었다. 『도서실의 바다』 이후 오 년 만의 단편집으로 신문, 잡지, 앤솔로지, 인터넷 등 여러 지상에 발표한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작가답게 미스터리, 판타지, 호러, SF 등 다양한 장르의 단편 열네 편이 수록되었으며, 특히 온다 리쿠가 쓴 최초의 아동 문학 「그 뒷이야기」와 스플래터 호러 「졸업」처럼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장르들이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일본의 환상 소설가 이나가키 다루호의 『1001초 .. 더보기
NO.6 : 무한도시 NUMBER SIX NO.6 무한도시 NUMBER SIX 한일 동시 방영 애니메이션 「NO.6」의 원작 소설, 그 구 년여 걸친 기나긴 여정이 끝나다! 일본 노마 아동 문학상, 일본 아동 문학가 협회상 수상작가 아사노 아츠코가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근미래 SF 소설 일본의 대표적인 청소년 소설 작가 아사노 아츠코의 장편소설 『무한 도시 NO.6』이 까멜레옹에서 출간되었다. 저자인 아사노 아츠코는 대표작 『배터리』시리즈로 일본에서만 1000만 부라는 경이로운 판매를 기록하고 각종 문학상을 휩쓸며 독자들로 하여금 신작 발표가 가장 기대되는 작가로 매번 꼽힐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후 2003년 시작된 『무한 도시 NO.6』 시리즈로 작가는 2011년 9권을 끝으로 구 년 간의 대장정을 마쳤고, 아동 문학의 벽을 허.. 더보기
텐텐 텐텐轉轉 “뭐라고요? 같이 산책만 해 주면 100만 엔을 주겠다고요?” “정해진 기한은 없어, 맘 내킬 때까지 그냥 걷는 거야. 사흘이 걸릴지 일주일이 걸릴지는 두고 봐야지. 도쿄를 천천히 거닐자, 그거야.” 나오키 상 수상 작가 후지타 요시나가의 대표작 껄렁하면서도 순수한 21세 청년과 인생 내공 옹골찬 자칭 놈팽이의 시시껄렁하면서도 황당무계한 도쿄 유람기 일본 나오키 상 수상 작가 후지타 요시나가의 대표 장편 소설『텐텐轉轉』이 까멜레옹에서 출간되었다. 빚에 쫓기는 21세 대학생과 도쿄 구석구석을 같이 산책만 해 주면 그 빚을 갚아 주겠다는 49세 빚쟁이, 두 남자의 희한하고도 엉뚱한 사흘간의 도쿄 유람기를 그린 소설. 작품의 원제처럼 두 주인공은 차가운 바람에 이제 막 은행나무가 물들기 시작한 어느 .. 더보기
아빠와 딸의 7일간 아빠와 딸의 7일간パパとムスメの 7日間 일본 드라마「아빠와 딸의 7일간」원작 상상을 초월한 해프닝 속에 담긴 좌충우돌 가족 이야기 "아빠와 딸의 거리감과 애정을 매우 경쾌하게 그린 작품.” “책을 읽은 후 아빠는 딸에게, 딸은 아빠에게 진심 어린 미소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 일본 아마존 독자 서평 청춘 소설에서부터 현대 사회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을 다룬 서스펜스는 물론, 시대 소설까지 폭넓은 소재와 다양한 스타일로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일본 작가, 이가라시 다카히사의 『아빠와 딸의 7일간』이 까멜레옹에서 출간되었다. 이가라시 다카히사는 2002년『리카リカ』로 제2회 호러서스펜스 대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한 후, 연이어 새로운 성격의 작품들을 선보여, 신작을 발표할 때마다 독자.. 더보기
분홍빛 손톱 분홍빛 손톱 아사노 아츠코 장편소설 일본 아동 문학자 협회상, 노마 아동 문학상 수상 작가 아사노 아츠코의 대표 청춘 소설 10대는 잔혹한 시기다. 머무를 수도 없고 멈춰 설 수도 없다. 그저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 만남과 헤어짐이 반복되는 동안 안녕이란 인사와 함께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게 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을 알게 모르게 잊어 가는 나, 잊히는 나. 만남도 이별도 생생하고 허망하다. ……잔인한 시기다.―본문 중에서 ■ 마음속에 잠들어 있던 10대의 기억을 두드리는 색다른 청춘 소설 일본에서 폭넓은 세대의 지지를 받고 있는 아사노 아츠코의 『분홍빛 손톱』이 까멜레옹에서 출간되었다. 『배터리』 시리즈가 일본 내에서 280만 부라는 놀라운 판매 부수를 기록하며 일약 인기 작가로 발돋움.. 더보기
포스트잇 라이프 포스트잇 라이프Life on the Refrigerator Door 전 세계 26개국 출간, 2008 영국 카네기상 노미네이트, 젊은 작가 앨리스 카이퍼즈가 내놓는 새로운 형식의 감성 소설 ▶“한없이 슬프면서도 재미있고, 마음을 아리게 하는 소설. 병마와 싸우고 인정할 수밖에 없는 현실의 힘든 과정 속에서, 사랑하는 이들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이야기.”-《퍼블리셔스 위클리》 철없는 10대 딸과 암 투병 중인 싱글맘이 냉장고에 메모를 붙이며 주고받은 감동의 이야기 올해 30세의 신예 작가 앨리스 카이퍼즈의 데뷔작『포스트잇 라이프』가 까멜레옹에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산부인과 의사인 싱글맘과 열다섯 살 10대 딸이 냉장고 문에 붙이는 메모를 통해 서로 대화하고, 싸우고, 이해하고, 사랑하는 이야기를 담.. 더보기
점퍼 점퍼Jumper SF 소설계의 신성 스티븐 굴드의 대표작 영화 「Jumper」 원작 “뉴욕, 이집트, 런던, 내가 원하는 곳은 어디든지 순간 이동! 점프!” ▶『점퍼』는 독자를 사로잡는 매력과 활력이 있다.『호밀밭의 파수꾼』의 홀든 코필드를 상상해 보라. 세상의 온갖 위선자와 바보 들을 상대로 삶과 죽음을 좌지우지하는 새로운 홀든 코필드를!―《뉴욕타임스》▶굴드는 순간 이동이라는 과학적 허구의 개념을 따뜻한 시각에서 맛깔스럽게 요리한 이 소설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따뜻하고 흥미진진하며 한시도 책에서 손을 떼지 못하게 하는 이 소설은 작가가 스토리텔링에 얼마나 완벽한 재능을 지녔는지 보여 준다.―《퍼블리셔스 위클리》▶주인공 데이비드 라이스는 순전히 의지만으로 신체를 이동시키는 능력을 이용해 폭력적인 알코.. 더보기
까멜레옹은... 흉부 정화 감성 여행, 까멜레옹 문득 익숙한 거리가 낯설어지고어디로 향하고 있었는지 갈피를 잡지 못할 때가방에서 까멜레옹을 꺼내 보세요.그곳이 어디든당신이 가고자 했던 곳으로 떠날 수 있을 거예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