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 아들> 3권 12월에 내겠다고 큰소리 탕탕 쳐 놓고
2월 중순까지 침묵을 지킨 책쟁이입니다. ㅠㅠ
4권을 같이 내놓으려다 보니 일이 이렇게 됐다는 것을 이해해 달라고 부탁드리면...
저 같아도
3권을 먼저 내놓으란 말이다!!!
라고 소리칠 것 같군요.
기다림에 지치고, 책쟁이의 허언장담에 분노한 여러분을 위해
작은 떡밥 준비했습니다.
3, 4권 표지 이미지입니다.
이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보고 화를 좀 풀어 주세요.
유령 사냥꾼의 사랑 메그입니다.
무뚝뚝한 할배의 사랑이라니...
쿡쿡 웃음이 나지만 메그는 정말 아름답고 섹시하고 또 요리 실력도 끝내준답니다.
힘도요^^;;;;
앨리스입니다.
하아~~~. 너무 좋아서 일이 손에 안 잡힙니다.
그림 그려 주시는 클로이 샘이 유령 사냥꾼으로 해야 한다 살짝 주장하셨지만,
표지는 모름지기 아름다운 여성이 장식해야 한다는 책쟁이의 신념을 꺽지는 못하셨습니다.
아아.... 바탕 화면 당장 바꿨습니다.
어서 이 예쁜 아이들, 직접 보고 싶으신 마음 압니다.
사실 제가 제일 기다립니다.
기필코, 반드시, 날밤을 새워서라도
2월 마지막 주에는 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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