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쟁이입니다.
제가 책 표지 디자인을 부탁할 때 제일 많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예쁘게요... 이왕이면 예쁜 여자로요~~."
(흠흠... <해결사가 필요해?> 같은 로맨스 소설도 만들었으면서,
혹시 책쟁이, 음흉한 아저씨 아니야?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
저는 다만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여인네일 뿐입니다. ^^;;;;)
다들 <일곱 번째 아들> 3, 4권 표지는 이미 보셨겠죠?
저의 단순하지만 열렬한 소망을 찰떡같이 알아들으신 클로이 선생님 덕분에
정말정말 알흠다운 작품들이 탄생했습니다.
선생님, 감사해요~~~.
이 아이들을 좀 더 세상에 널리 알려
아름다움에 굶주린 이들의 눈을 호강시켜 드리고자
특별한 것을 준비했습니다.
바로바로 휴대 전화와 컴퓨터 배경화면입니다.
이제 언제, 어디서나 이 아름다운 아이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호호호호호~~~.
샘플로 살짝 보여 드릴게요~~~.
(3권 휴대 전화 배경화면)
(4권 컴퓨터 배경화면)
정말 좋지 않나요?
여러분의 휴대전화도 지금 바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습니다.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3권★★★★★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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